종로 에이메스호텔, 친구들과 파티나잇 :)

"루프탑+4인 침대" 있는 곳을 찾으려니 호텔 선정하기가 쉽지 않았으나, 이에 딱 부합하는 종로 에이메스 호텔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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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 콩은 전날에 회사 워크샵으로 1박 2일을 지새워서 @_@ 눈이 뱅글뱅글 돌아갔지만 새벽 5시까지 둘이 밤을 지새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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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층 벽면에 나오는 짧은 필름들 그리고 깨끗했던 우리의 숙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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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9시에 예약한 루프탑 입성!

건녀편으로 보이는 창덕궁의 야경도 아름답고, 피자와 와인도 굿굿이었던 날.

쌀쌀한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가져다주신 담요 덕에 폭풍수다를 즐길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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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숙소로 내려와서 빵이의 생일파티! 역시 사진은 흔들린 사진이 제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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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 눈으로 밤을 지새운 뒤의 조식은 꿀 맛이었다. 조식은 호텔 바로 앞 쪽의 카페리빈에서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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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플+시리얼+과일+사진엔 없는 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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