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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무르기/국내 여행

[전주여행] 전주 라마다 호텔

여름휴가, 오빠 생일, 2000일을 기념하여 전주로 여행을 떠났다

많기도 하군!!! ㅋㅋㅋㅋ

일기예보를 확인하니 비가 온다고 하길래 다소 걱정을 했으나 오히려 선선한 날씨에 돌아다니기 좋았다

전주에 라마다가 오픈했다고 하길래 기대를 품고 도착! 새 건물이라 그런지 깨끗해서 좋았다

우리는 짐을 맡겨둔 후 저녁쯤 체크인을 했다

작지만 아늑했던 우리의 11층 룸 :)

우리는 하드타입 침대를 좋아해서 편하게 잠에 들 수 있었다

와이파이도 잘 연결되고, 시스템 에어컨이 잘 되어있어서 쾌적했다

창 밖으로 보이는 전주 씨티뷰도 마음에 쏙 -

​남부시장, 청년몰, 객리단길 에서 도보로도 이동이 가능한 위치에 호텔이 있다

 

루프탑 라운지 가려고 #라마다전주 를 예약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빗소리 들으며, 운치있는 밤을 즐길 수 있었다

이미 밖에서 막걸리, 맥주, 소주 다 마시고 와서 그런지 ㅋㅋㅋㅋ 더 낭만적으로 느껴졌다

그리고 내가 사랑하는 조식!

따끈따끈한 음식이 많아서 아침식사로 괜찮았다

크로와상이 없어서 아쉬웠지만...

다음 번에는 있길 바라며 :)

[ 전주 라마다 호텔 장점 ]

1. 아기가 있는 가족 분들은 루프탑에 아주 작게 물놀이 할 수 있는 공간이 있음 (성인에게는 발 담글 수 있는 정도)

2. 루프탑 바에서 맥주 1+1 행사를 하고 있으며, 과자 종류를 판매함

3. 조식은 체크인 당일에 결제하면 14300원에 이용 가능함